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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故 육우당 동지의 죽음에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어제 3만의 대오에서 당당하고 엄숙하게 검은 깃발을 들고 집회에 참여하고 행진을 하던 동인련 동지들을 멀리서나마 보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故 육우당 동지의 죽음을 딪고 이제 동정과 시혜의 모습이 아닌 운동의 주체로서의 굳건한 대오 뜨거운 동지애를 보냅니다. 이제 반전과 노동, 생존권투쟁, 녹색정치투쟁 그리고 소수자 투쟁(여성, 아동, 장애인, 이주노동자)의 현장에서 함께 연대하며 만났으면 합니다. 추신 : 참! 내일 있는 故육우당 동지 추모의 밤에 동인련 동지들만 참가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동인련과 연대하고 모든 사람들이 참가할 수 있는 것인가요? 추모의 밤에 참석하고 싶은데....집행부 동지들 리플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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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2003.04.29 1321
358 고인의 명복의 빕니다. 구로구 2003.04.29 1324
357 님의 명복을 빕니다 2003.04.29 1325
356 일상...... bitfaster 2003.04.29 1326
355 명복을 빕니다. 구파발 2003.04.29 1327
354 부디.. 8con 2003.04.30 1328
35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갈마구 2003.04.30 1328
35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3.04.29 1329
35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반 2003.04.30 1329
35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빈센트 2003.04.30 1330
349 기억. 나라 2003.04.29 1331
348 차별 없는 세상이 되기를 기도합시다 김철진 2003.04.30 1331
34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건의료단체연합 2003.04.30 1331
346 행복하세요 _ , 2003.04.30 1331
34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ASTER 2003.04.29 1333
344 삼가 명복을 빕니다. 엄지 2003.04.29 1333
343 명복을 빕니다. H 2003.04.30 1333
342 그곳에선 행복해야해... 현성(crazy dream) 2003.05.02 1333
341 행복하세요.. 레드피어스 2003.04.29 1334
340 좋은 나라에 가세요. 전 영 2003.04.3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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