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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故 육우당 동지의 죽음에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어제 3만의 대오에서 당당하고 엄숙하게 검은 깃발을 들고 집회에 참여하고 행진을 하던 동인련 동지들을 멀리서나마 보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故 육우당 동지의 죽음을 딪고 이제 동정과 시혜의 모습이 아닌 운동의 주체로서의 굳건한 대오 뜨거운 동지애를 보냅니다. 이제 반전과 노동, 생존권투쟁, 녹색정치투쟁 그리고 소수자 투쟁(여성, 아동, 장애인, 이주노동자)의 현장에서 함께 연대하며 만났으면 합니다. 추신 : 참! 내일 있는 故육우당 동지 추모의 밤에 동인련 동지들만 참가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동인련과 연대하고 모든 사람들이 참가할 수 있는 것인가요? 추모의 밤에 참석하고 싶은데....집행부 동지들 리플좀 달아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9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홍복 2003.04.30 1422
258 명복을 빕니다.. 시오랑 2003.04.30 1305
257 차별 없는 세상이 되기를 기도합시다 김철진 2003.04.30 1305
256 그곳에선 행복하길.. liar 2003.04.30 1339
255 [성명]더 이상 동성애자들을 죽음의 낭떠러지로 내몰지 말라! 인권사회단체공동성명 2003.04.30 2009
254 4.30 오마이뉴스 / 동성애자 윤모씨 죽음은 사회적 타살 오마이뉴스 2003.04.30 2173
253 4.29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2003.04.30 1626
252 중복 4.29 동성애자 결혼·입양 합법화해야 동성애자에 대한 사회적 차별에 비관한 한 10대 동성애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 오마이뉴스 2003.04.30 2961
251 동성애자 사회현실 비관 자살 ytn 2003.04.30 1630
25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갈마구 2003.04.30 1309
24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건의료단체연합 2003.04.30 1309
248 고인의 명복을 빌며 2003.04.30 1351
247 욕우당인지 먼지.. 김선호 2003.04.30 1518
246 힘든 시간을 같이 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이강승 2003.04.30 1400
245 "동성애자 윤모 씨 죽음은 사회적 타살" 인권하루소싣 2003.04.30 1726
244 오늘 아침에 동인련 회원분의 자살 소식을 접했습니다 영신 2003.04.30 1323
243 명복을 빕니다. H 2003.04.30 1310
242 故육우당 '추모의 밤' 동인련 2003.04.30 2698
241 삼 가 고 인 의 명 복 을 빕 니 다 청소년인권단체any79 2003.04.30 1418
24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선 2003.04.3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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