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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886 댓글 0
그분이 쓰신 글처럼 태초에 인간은 구분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언제부턴가 무엇을 정상과 비정상으로 구분하며 누군가를 비난하고 질시하게 되었고 그것이 안타까운 젊은 청춘을 죽음으로 몰았다는 것이 정말 가슴 아프네요.. 언젠가 우리 나라에서 무지개 깃발이 전혀 낯설지 않은 우리 삶의 일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9 삼가 명복을 빕니다. 엄지 2003.04.29 1329
29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2003.04.29 1317
297 웃으면서 눈물흘리는 이유.. 비겁자 2003.04.29 1401
296 그곳에선 행복하길... 하늘이 2003.04.29 1332
295 부디 행복하세요.. puma 2003.04.29 1341
294 꼭 그곳에선 웃을 수 있기를 바래요.... 영원 2003.04.29 1342
293 죽은 후 가는 세상에서 행복하기를 빕니다. 초아 2003.04.29 2147
292 행복하세요.. 레드피어스 2003.04.29 1330
29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jetkim 2003.04.29 1339
290 그대의 소중한 웃음을 이젠 만져볼 수 있을까... 명복을빕니다. 2003.04.30 1676
289 내화분의검은꽃 - 姑육우당을추모하며 2003.04.30 1410
288 편히 쉬시길.... 바람편지 2003.04.30 1468
287 나를 사랑한 모든 나여 즐거운편지 2003.04.30 1601
286 deny me and be doomed haya 2003.04.30 1897
285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토루군 2003.04.30 1351
284 꿈.................... 슬픔이여 안녕 2003.04.30 1340
283 같이 가지 못해서 부끄럽습니다 하늘아래 2003.04.30 1373
28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반 2003.04.30 1325
281 난 당신으로 인해 다시 사는군요 태지매니아 2003.04.30 1386
28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테츠 2003.04.3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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