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003.05.02 19:09

죽음을 애도합니다

조회 수 2323 댓글 0
한 명의 동성애자가 죽음으로 내몰렸습니다. 언제나 반전 행동에 함께 했던 동성애자라는 소식을 듣고 더욱 놀랐습니 다. 함께 거리에서 한 목소리로 전쟁반대를 외치던 누군가가 체제의 희생양이 되어 자신의 꿈을 접어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나 가슴 아픕니다. 야만적인 전쟁에 반대하는 투쟁에 언제나 함께 했던 무지개 깃발과 배너 에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더욱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이 체제가 앗아간 동성애자 명복을 빌며 언제나 그렇듯 함께 싸웁시다. 동성애 억압에 맞서 함께 투쟁합시다. 메이 데이 집회에 나온 동인련의 배너가 눈에 선합니다. "동성애 억압 없는 다른 세계는 가능하다" 전쟁과 동성애자 억압이 없는 다른 세계를 위해 함께 투쟁합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9 그곳에선 행복하길... 하늘이 2003.04.29 1290
35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2003.04.29 1291
357 일상...... bitfaster 2003.04.29 1292
356 명복을 빕니다. 구파발 2003.04.29 1292
35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반 2003.04.30 1292
35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ASTER 2003.04.29 1293
353 고인의 명복의 빕니다. 구로구 2003.04.29 1293
352 부디.. 8con 2003.04.30 1294
351 님의 명복을 빕니다 2003.04.29 1295
35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3.04.29 1295
349 행복하세요.. 레드피어스 2003.04.29 1296
348 명복을 빕니다. 박형준 2003.04.29 1297
347 죽음 권하는 사회... rodhos 2003.04.30 1297
346 명복을 빕니다.. 시오랑 2003.04.30 1297
345 차별 없는 세상이 되기를 기도합시다 김철진 2003.04.30 1297
34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jetkim 2003.04.29 1298
34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노키타쿠야 2003.04.29 1299
342 부디 행복하세요.. puma 2003.04.29 1299
341 차마. 모모 2003.04.30 1299
340 좋은 나라에 가세요. 전 영 2003.04.30 129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