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이 세상에 존재하는 차별때문에
사람들이 죽어간다는 것이 아주 아주 슬픔니다.
자기와 다르다고 배척하는 이 사회의 분위기가 바뀌지
않는다면 고인처럼 죽어가는 이들은 더 많아지겠지요.
하루 빨리 이 세상의 존재한느 차별, 억압이 사라지는 날을 꿈꾸며
우리 모두 노력해야겠지요.
다시는 이런 슬픈 소식을 듣지 않기를...
무지개처럼 서로 다른 색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살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
이런일이.......
오빠들..잘 있죠?
설헌에게..
하나님도 그를 버리시지 않으실겁니다..
차별없는 세상을 꿈꾸며...
진중권-이성애 목사님들의 블랙 코미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진
추모 배너..
[동성애]10대 동성애자 '사회적 차별비관' 자살
고인의 명복을 빌며
故 육우당 동지는 다시 살아날것입니다.
설헌형.. 저는 이렇게 부르는게 더 편해요.
당신의 가는 길에..
보고싶다.
늦었지만 추모를...
안녕,,
당신!
하늘나라에서
4.30 오마이뉴스 / 동성애자 윤모씨 죽음은 사회적 타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