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인 제 자신이 너무나 부끄럽게 느껴집니다 육우당 저와 아무 관계 없던 분이었지만 제 삶에서 항상 똑똑히 기억하겠습니다 교회들의 무식하기 그지없는 편견이 없어지는 날까지 사회의 모든 불평등과 억압이 없어지는 날까지 싸우겠다고 눈물로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