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2326 댓글 0
꿈이라도 꾸어봤을까.. 추모제라는 거. 누나는 내일 4시부터 자원봉사 하려구. 부모님이 올라오신다고 했는데 한 번 더 못된 딸 해야지. ^^;; 언니랑 통화를 했어. 내일 추모식 때 네가 쓴 시 중에 한 편을 읽어줄 수 있겠냐는. 당연히 그러겠다고 대답은 했는데.. 글쎄... 자신이 없다. 그걸 읽으면서 안 울 자신 말야. 약속할게. 너의 죽음을 한 순간 스쳐가는 '꺼리'로 만들지는 않겠다고. 누나 믿지? 행복해라, 애기야.

  1. 님의 명복을 빕니다

    Date2003.04.29 By Views1321
    Read More
  2. 님을 잊을 수는 없는 일이지요~

    Date2003.07.14 By흐르는 물 Views2186
    Read More
  3. 늦었지만 추모를...

    Date2003.09.02 By김주원 Views2214
    Read More
  4. 눈물과 함께...

    Date2003.06.01 By초록 Views2166
    Read More
  5. 눈물 뿐...

    Date2003.05.04 By나는바보테츠 Views1935
    Read More
  6. 누가 또 죽었다는데... 니생각이...

    Date2005.02.24 By승우 Views2829
    Read More
  7. 누가 그를 죽음으로 내몰게 했는가

    Date2003.04.30 By비트 Views1331
    Read More
  8. 녹색당원의 글입니다..

    Date2003.05.01 By여기동 Views1350
    Read More
  9. 노동절 투쟁에 함께 한 동인련 동지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Date2003.05.02 By녹색이스크라 Views1960
    Read More
  10. 너의 생일에 널만나고서......(현석에게.....)

    Date2003.08.07 By오시리스 Views2468
    Read More
  11. 너의 글들을 읽었단다..

    Date2003.05.03 By지혜 Views2471
    Read More
  12. 너무도 보고 싶은 세인에게

    Date2005.07.08 By돌아온탕자 Views3063
    Read More
  13. 너무 오래간만이죠?

    Date2004.12.19 By그대의친구 Views2168
    Read More
  14. 너무 늦은 추모군뇨...

    Date2003.09.20 By추모합니다 Views2157
    Read More
  15. 내화분의검은꽃 - 姑육우당을추모하며

    Date2003.04.30 By Views1409
    Read More
  16. 내일이 네 추모제란다..

    Date2003.05.03 By설탕 Views2326
    Read More
  17. 내일 모레 발표에요..

    Date2003.06.28 By영지 Views2097
    Read More
  18. 남 얘기같지가 않군...

    Date2003.05.01 Bynewest Views1518
    Read More
  19. 난 당신으로 인해 다시 사는군요

    Date2003.04.30 By태지매니아 Views1386
    Read More
  20. 나에요

    Date2003.08.10 By영지 Views217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