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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003.05.03 04:39

당신의 가는 길에..

조회 수 2228 댓글 0
홈페이지를 잠시 잠깐 닫는다는 말에 너무나 걱정되었었는데.. 오늘... 추모게시판의 글들을 보며 너무나 눈물을 흘려 글을 남길 엄두를 못냈었습니다. 그간 육우당님의 활동이,그의 활동의 산물인지 모르고 멀리서 뿌듯해만 하던 사람입니다..그래서인지 자꾸 흐르는 눈물이 야속하기만 하네요. 오늘따라 정말로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메이데이 집회때 꿋꿋하게 추모 깃발을 들며 세상에 나온 동인련 동지들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모두들 힘내시구요.. 삼가 명복을 빌고.. 정말로 아까운.. 님의 죽음에.. 앞으로의 동성애자 해방의 그날을 위해 열심히 살 것을 다짐합니다. 낼 추모행사에서 그의 넋을 기르기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1. No Image 02May
    by 지혜
    2003/05/02 by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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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데이 갔다왔어..^^

  2. No Image 02May
    by 녹색이스크라
    2003/05/02 by 녹색이스크라
    Views 1960 

    노동절 투쟁에 함께 한 동인련 동지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3. No Image 02May
    by 김종훈
    2003/05/02 by 김종훈
    Views 188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 No Image 02May
    by 한기연
    2003/05/02 by 한기연
    Views 2389 

    한기연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 No Image 02May
    by 흐르는 물
    2003/05/02 by 흐르는 물
    Views 2271 

    더이상 동성애자를 죽음으로 내몰지 말라.(민주노동당)

  6. No Image 02May
    by 국제동성애자인권위원회
    2003/05/02 by 국제동성애자인권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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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동성애자인권위원회의 슬픔과 연대의 메세지

  7. No Image 02May
    by 나쁜습관
    2003/05/02 by 나쁜습관
    Views 200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8. No Image 02May
    by 김광일
    2003/05/02 by 김광일
    Views 2369 

    죽음을 애도합니다

  9. No Image 02May
    by 동인련대표
    2003/05/02 by 동인련대표
    Views 2684 

    '육우당' 에게 보내는 편지

  10. No Image 02May
    by 心
    2003/05/02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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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복을 빌어요~

  11. No Image 02May
    by 민사랑
    2003/05/02 by 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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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펌] 더 이상 죽음으로 내몰지 말라

  12. No Image 02May
    by 무지개
    2003/05/02 by 무지개
    Views 2254 

    차별없는 세상을 꿈꾸며...

  13. No Image 03May
    by 시민
    2003/05/03 by 시민
    Views 2187 

    비극이군요...

  14. No Image 03May
    by 눈물
    2003/05/03 by 눈물
    Views 1856 

    가책

  15. No Image 03May
    by 국제동성애자연합
    2003/05/03 by 국제동성애자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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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동성애자연합에서 슬픔과 연대의 인사를 전합니다.

  16. No Image 03May
    by 지혜
    2003/05/03 by 지혜
    Views 2471 

    너의 글들을 읽었단다..

  17. No Image 03May
    by 성진
    2003/05/03 by 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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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움이 있어야 하는 자리엔 싸움을, 사랑이 있어야 할 자리엔 사랑을...

  18. No Image 03May
    by 마님
    2003/05/03 by 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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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의를 표합니다.

  19. No Image 03May
    by 설탕
    2003/05/03 by 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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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이 네 추모제란다..

  20. No Image 03May
    by 원희영
    2003/05/03 by 원희영
    Views 2228 

    당신의 가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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