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에 가입하고 동성애에 대한 토론을 하면서
생각이 바뀌게 되었던 것이 오래지만
실제로 동성애자들의 인권문제를 직접 경험한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글을 쓰면서 자꾸 눈물이 나는데..
동성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동성애자들의 외로운 투쟁이 아닌 이성애자가 동성애에 대한 문제를 외면하지 않고 차별이 일어나는 어디서나 토론하고 함께 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추모제에 늦게라도 참석하겠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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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 저의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습니다. | 휴 | 2003.05.05 | 1980 |
158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애도 | 2003.05.05 | 1857 |
157 | 추모제에 다녀와서 | 여기동 | 2003.05.05 | 2090 |
156 | [알림] 앞으로 게시판 사용에 대해서. | 동인련 | 2003.05.05 | 2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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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 정말 슬픈일입니다. 희망을 버리지 맙시다. | 권영식 | 2003.05.05 | 2278 |
153 | 고인이 달가람 시조 게시판에 올렸던 글입니다. | 펌 | 2003.05.05 | 2163 |
152 | 친구를 보내야한다는 거 말야.. | 지혜 | 2003.05.05 | 1968 |
151 | 가서는 차별받지 말기를... | 룰리베린 | 2003.05.05 | 1808 |
150 | [오마이뉴스]19살로 생을 마감한 동성애자 청소년 '추모의 밤' | 추모 | 2003.05.05 | 2659 |
149 | 이반 카페 운영자분들께선 꼭 읽어 주십시오. | SECOND_M | 2003.05.05 | 2958 |
148 | 세상에 사회당 자유게시판에 이런글이 있습니다. | 동인련 지지자 | 2003.05.06 | 2481 |
147 | 하늘에 계신 아버지여- | 이주영 | 2003.05.06 | 2083 |
146 | 봄비 맞고 떠나는가 | 전선구 | 2003.05.06 | 2149 |
145 | 고인의 명복을 빌며 | 시샘 | 2003.05.06 | 2240 |
144 | 전 세계에서 온 연대와 조문의 메세지(2) | 연대메세지 | 2003.05.06 | 2675 |
143 | 대만의 성/성차운동단체에서 조문합니다. | 성/성차권리연합 | 2003.05.06 | 2349 |
142 | 인도의 진보적 단체에서 조문의 글을 전합니다. | 인도 | 2003.05.06 | 6337 |
141 | 윤씨의 죽음을 애도한다 지난 26일 스무 살의 한 청년이 자살했다. | 오마이뉴스 | 2003.05.07 | 2796 |
140 | 추모합니다 | 사도 | 2003.05.07 | 20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