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에 가입하고 동성애에 대한 토론을 하면서
생각이 바뀌게 되었던 것이 오래지만
실제로 동성애자들의 인권문제를 직접 경험한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글을 쓰면서 자꾸 눈물이 나는데..
동성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동성애자들의 외로운 투쟁이 아닌 이성애자가 동성애에 대한 문제를 외면하지 않고 차별이 일어나는 어디서나 토론하고 함께 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추모제에 늦게라도 참석하겠습니다.
┗"나도 언젠가는..똑같은길을..."추모제┛
편히쉬세요.
추모합니다
지금
드디어,
[성명]더 이상 동성애자들을 죽음의 낭떠러지로 내몰지 말라!
바램대로 어떤 차별도 없는 천국에서 행복하길...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메이데이 갔다왔어..^^
어제 추모제
[긴급공지] 동인련 긴급회의입니다.
저의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습니다.
친구를 보내야한다는 거 말야..
자꾸만.
노동절 투쟁에 함께 한 동인련 동지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한 동성애자의 죽음을 통한 절규
뭐라고 써야 될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필리핀 동성애자 인권단체 'ProGay'에서 보내는 연대 메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