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누리에 올려진 글을 보고 지금 찾아왔습니다. 마음이 참 무겁네요. 더구나 소수자인권에 적극적 관심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민주노동당의 당원으로서 죄송한 마음까지 덧붙여집니다.
'소수'가 다수에 의해 '사회적 낙인'의 형벌을 받지 않아도 되는 사회를 위해 좀더 예민해지겠습니다. 제 시선이 제 발언과 일상의 침묵이 폭력이 되지 않도록 좀더 긴장하겠습니다.
더이상 차별받지 않는 세상에서 편히 쉬시기를...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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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 ┗"나도 언젠가는..똑같은길을..."추모제┛ | 悲가 내렸으면 | 2003.05.04 | 2080 |
198 | 어제... | 화랑(花郞) | 2003.05.04 | 1888 |
197 | 어제 추모제 | 영지 | 2003.05.04 | 1996 |
196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질풍노도 | 2003.05.04 | 1954 |
195 | 사람이 사람을 죽이다........ | 그리운 이 | 2003.05.04 | 2166 |
194 | 안전하게 살 권리를 보장받고 싶습니다 | LGBT그룹 | 2003.05.04 | 2137 |
»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leng | 2003.05.04 | 1877 |
192 | 故 육우당 동지는 다시 살아날것입니다. | 녹색 이스크라 | 2003.05.04 | 2235 |
191 | 왜죠? 제 눈에 흐르는... | 루시퍼 | 2003.05.03 | 2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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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김현태 | 2003.05.03 | 2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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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 인도의 성적소수자단체에서 연대의 메세지를 전합니다. | 안첼 트러스트 | 2003.05.03 | 1924 |
186 | 현석아..나야...니 친구..가노.. | 가노 | 2003.05.03 | 2667 |
185 | 고인의 명복을 애도합니다. | ㅡ | 2003.05.03 | 2076 |
184 | 뭐라고 써야 될지... | 영진 | 2003.05.03 | 1961 |
183 | 아시아태평양레인보우에서 추모의 말을 전합니다. | 아시아태평양레인보우 | 2003.05.03 | 2373 |
182 | 전미레즈비언인권센터에서 슬픔과 연대의 인사를 전합니다. | 전미레즈비언인권센터 | 2003.05.03 | 4612 |
181 | 펜실베니아 레즈비언/게이 태스크 포스에서 연대의 인사 | 펜실베니아 동성애자단체 | 2003.05.03 | 3139 |
180 | 당신의 가는 길에.. | 원희영 | 2003.05.03 | 2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