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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877 댓글 0
진보누리에 올려진 글을 보고 지금 찾아왔습니다. 마음이 참 무겁네요. 더구나 소수자인권에 적극적 관심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민주노동당의 당원으로서 죄송한 마음까지 덧붙여집니다. '소수'가 다수에 의해 '사회적 낙인'의 형벌을 받지 않아도 되는 사회를 위해 좀더 예민해지겠습니다. 제 시선이 제 발언과 일상의 침묵이 폭력이 되지 않도록 좀더 긴장하겠습니다. 더이상 차별받지 않는 세상에서 편히 쉬시기를...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노키타쿠야 2003.04.29 1331
17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3.04.29 1325
17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건의료단체연합 2003.04.30 1327
17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선 2003.04.30 1337
17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aigam 2003.04.30 1375
17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현태 2003.05.03 2247
17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질풍노도 2003.05.04 1954
17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도 2003.05.05 1853
17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소심터푸 2003.04.29 1814
17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느린걸음 2003.04.30 1345
169 삼가 명복을 빕니다. 엄지 2003.04.29 1329
168 삼가 명복을 빕니다. almond 2003.05.01 1414
167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전 진 2003.04.30 1700
166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그리운별하나 2003.04.30 1339
165 새해! 영지 2005.01.30 2193
164 생각났어요.. 영지 2003.12.28 2198
163 생일 축하하네!!! 이경 2011.08.09 3370
162 설마했는데.. 누나야 2006.04.10 5221
161 설헌씨 그렇게 가네요....좋은곳으로 가요 hideqaz 2003.04.29 1537
160 설헌씨... 늘 밝으셨던 분을 갑자기 이렇게 소식들어 가슴 아픕니다. ⊙mindeyes⊙ 2003.04.29 1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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