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누리에 올려진 글을 보고 지금 찾아왔습니다. 마음이 참 무겁네요. 더구나 소수자인권에 적극적 관심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민주노동당의 당원으로서 죄송한 마음까지 덧붙여집니다.
'소수'가 다수에 의해 '사회적 낙인'의 형벌을 받지 않아도 되는 사회를 위해 좀더 예민해지겠습니다. 제 시선이 제 발언과 일상의 침묵이 폭력이 되지 않도록 좀더 긴장하겠습니다.
더이상 차별받지 않는 세상에서 편히 쉬시기를...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뭐라고 써야 될지...
고인의 명복을 애도합니다.
현석아..나야...니 친구..가노..
인도의 성적소수자단체에서 연대의 메세지를 전합니다.
▶◀ 먼저 간 윤 君 에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ainbow in bright sunshine
왜죠? 제 눈에 흐르는...
故 육우당 동지는 다시 살아날것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전하게 살 권리를 보장받고 싶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죽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제 추모제
어제...
┗"나도 언젠가는..똑같은길을..."추모제┛
하늘나라에서
더이상 소수의 생각이 다수에 의해 망가지지 않기를 빕니다
설헌형.. 저는 이렇게 부르는게 더 편해요.
눈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