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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877 댓글 0
진보누리에 올려진 글을 보고 지금 찾아왔습니다. 마음이 참 무겁네요. 더구나 소수자인권에 적극적 관심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민주노동당의 당원으로서 죄송한 마음까지 덧붙여집니다. '소수'가 다수에 의해 '사회적 낙인'의 형벌을 받지 않아도 되는 사회를 위해 좀더 예민해지겠습니다. 제 시선이 제 발언과 일상의 침묵이 폭력이 되지 않도록 좀더 긴장하겠습니다. 더이상 차별받지 않는 세상에서 편히 쉬시기를...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9 내일이 네 추모제란다.. 설탕 2003.05.03 2326
178 조의를 표합니다. 마님 2003.05.03 2703
177 싸움이 있어야 하는 자리엔 싸움을, 사랑이 있어야 할 자리엔 사랑을... 성진 2003.05.03 3504
176 너의 글들을 읽었단다.. 지혜 2003.05.03 2471
175 국제동성애자연합에서 슬픔과 연대의 인사를 전합니다. 국제동성애자연합 2003.05.03 3516
174 가책 눈물 2003.05.03 1856
173 비극이군요... 시민 2003.05.03 2187
172 차별없는 세상을 꿈꾸며... 무지개 2003.05.02 2253
171 펌] 더 이상 죽음으로 내몰지 말라 민사랑 2003.05.02 2090
170 명복을 빌어요~ 2003.05.02 2116
169 '육우당' 에게 보내는 편지 동인련대표 2003.05.02 2684
168 죽음을 애도합니다 김광일 2003.05.02 2369
16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쁜습관 2003.05.02 2009
166 국제동성애자인권위원회의 슬픔과 연대의 메세지 국제동성애자인권위원회 2003.05.02 9755
165 더이상 동성애자를 죽음으로 내몰지 말라.(민주노동당) 흐르는 물 2003.05.02 2271
164 한기연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기연 2003.05.02 2388
16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종훈 2003.05.02 1886
162 노동절 투쟁에 함께 한 동인련 동지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녹색이스크라 2003.05.02 1960
161 메이데이 갔다왔어..^^ 지혜 2003.05.02 2004
160 이제서야.... 설탕 2003.05.0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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