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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877 댓글 0
진보누리에 올려진 글을 보고 지금 찾아왔습니다. 마음이 참 무겁네요. 더구나 소수자인권에 적극적 관심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민주노동당의 당원으로서 죄송한 마음까지 덧붙여집니다. '소수'가 다수에 의해 '사회적 낙인'의 형벌을 받지 않아도 되는 사회를 위해 좀더 예민해지겠습니다. 제 시선이 제 발언과 일상의 침묵이 폭력이 되지 않도록 좀더 긴장하겠습니다. 더이상 차별받지 않는 세상에서 편히 쉬시기를...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9 고인의 명복을 빌며 2003.04.30 1374
29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aigam 2003.04.30 1375
29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영자 2003.05.01 1376
296 [근조]당신의 마음을 가슴에 새겨봅니다... 여기동 2003.04.30 1377
295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과자군 2003.04.29 1379
294 편하게 가려무나... 후니 2003.05.01 1379
293 난 당신으로 인해 다시 사는군요 태지매니아 2003.04.30 1386
292 야만의 시기에 눈물을 흘리면서. 이영규 2003.04.30 1392
291 국민일보 구독거부,항의메일, 항의시위 조직 필요 행동1 2003.04.30 1398
290 쉽지만은 않은.. skan 2003.05.01 1398
289 웃으면서 눈물흘리는 이유.. 비겁자 2003.04.29 1401
288 편안히 잠드세요... 슬프네요 2003.04.30 1401
287 그곳에서는 당신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유귀 2003.04.30 1402
286 저도 그 문제로 자퇴했었어요. 내얘기 2003.04.30 1403
285 내화분의검은꽃 - 姑육우당을추모하며 2003.04.30 1409
284 삼가 명복을 빕니다. almond 2003.05.01 1414
283 오늘 우리 이렇게 살았단다. 지혜 2003.04.30 1415
282 힘든 시간을 같이 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이강승 2003.04.30 1417
281 축복 받지 못한 사랑(이상하지만 자작 ㅡ;) 큐피트요정 2003.04.29 1425
280 槿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회색인 2003.05.0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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