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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1841 댓글 0
진보누리에 올려진 글을 보고 지금 찾아왔습니다. 마음이 참 무겁네요. 더구나 소수자인권에 적극적 관심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민주노동당의 당원으로서 죄송한 마음까지 덧붙여집니다. '소수'가 다수에 의해 '사회적 낙인'의 형벌을 받지 않아도 되는 사회를 위해 좀더 예민해지겠습니다. 제 시선이 제 발언과 일상의 침묵이 폭력이 되지 않도록 좀더 긴장하겠습니다. 더이상 차별받지 않는 세상에서 편히 쉬시기를...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9 더이상 동성애자를 죽음으로 내몰지 말라.(민주노동당) 흐르는 물 2003.05.02 2221
198 국제동성애자인권위원회의 슬픔과 연대의 메세지 국제동성애자인권위원회 2003.05.02 9712
19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쁜습관 2003.05.02 1985
196 죽음을 애도합니다 김광일 2003.05.02 2323
195 '육우당' 에게 보내는 편지 동인련대표 2003.05.02 2640
194 명복을 빌어요~ 2003.05.02 2077
193 펌] 더 이상 죽음으로 내몰지 말라 민사랑 2003.05.02 2056
192 차별없는 세상을 꿈꾸며... 무지개 2003.05.02 2220
191 비극이군요... 시민 2003.05.03 2161
190 가책 눈물 2003.05.03 1822
189 국제동성애자연합에서 슬픔과 연대의 인사를 전합니다. 국제동성애자연합 2003.05.03 3475
188 너의 글들을 읽었단다.. 지혜 2003.05.03 2436
187 싸움이 있어야 하는 자리엔 싸움을, 사랑이 있어야 할 자리엔 사랑을... 성진 2003.05.03 3458
186 조의를 표합니다. 마님 2003.05.03 2663
185 내일이 네 추모제란다.. 설탕 2003.05.03 2285
184 당신의 가는 길에.. 원희영 2003.05.03 2180
183 진중권-이성애 목사님들의 블랙 코미디 임태훈 2003.05.03 2211
182 펜실베니아 레즈비언/게이 태스크 포스에서 연대의 인사 펜실베니아 동성애자단체 2003.05.03 3097
181 전미레즈비언인권센터에서 슬픔과 연대의 인사를 전합니다. 전미레즈비언인권센터 2003.05.03 4565
180 아시아태평양레인보우에서 추모의 말을 전합니다. 아시아태평양레인보우 2003.05.0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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