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003.05.04 19:38

하늘나라에서

조회 수 2207 댓글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승에서 못 이루시고 가신 님의 소망은 하늘나라에서는 꼭 이루시길 짐심으로 바랍니다. 다시 이세상에 오시거든 서러운 삶을 살지마시고 그저 평범한 삶이 되어지시길 꼬 - - 옥 바랍니다. 고이 쉬십시요... 그리고 이땅을 지켜 봐 주십시요.... 님께서 못다 이루고 가셔서 한이 되어버린 우리들의 삶이 반드시 웃으면서 살아나갈 시기가 곧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지켜봐주시고 성원해 주십시요. 아름다운 우리들의 삶을 열어나갈 날들을 꼭 지켜봐 주십시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9 이곳에 들러서 - clash 2006.07.17 6377
338 몇일째 한적하다... 2006.05.05 5803
337 故 육우당 추모집 "내 혼은 꽃비되어" 발간을 위해 후원해 주신 분들과 故 육우당, 故 오세인 추모의 밤에 참가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동인련 2006.04.25 8426
336 故 육우당 오세인 추모의 밤 "내 혼은 꽃비되어"에 초대합니다. 동성애자인권연대 2006.04.14 5484
335 설마했는데.. 누나야 2006.04.10 5221
334 故 육우당 3주기 추모집 발간을 위한 후원을 기다립니다. 동성애자인권연대 2006.03.11 4642
333 처음이에요. 해와 2006.03.06 3978
332 봄이 슬슬 오려나 보다 2006.02.21 4323
331 게시판 설정이 변경되었습니다. 동성애자인권연대 2006.02.21 3955
330 이제 명절이 코앞까지 다가왔네요...두분은 잘 계시죠...? 김준영 2005.09.16 3534
329 위에 신화 내용 좀 고치죠.. 알다가도 모를 2005.09.01 3042
328 너무도 보고 싶은 세인에게 돌아온탕자 2005.07.08 3063
327 오늘 바람이 좋더구나 2005.04.24 2774
326 지금은 나비 2005.04.23 2615
325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세아 2005.04.22 2889
324 두 분의 추모제를 준비하며 현아 2005.04.21 2584
323 토요일 유결 2005.04.17 2632
322 세인이에게... GaRanSia 2005.04.14 2705
321 아픔없는 세상을 꿈꾸며 차별없는세상 2005.04.13 2517
320 두 사람이 남긴 물건들.. 기억들... 잘 간직하고 있어요. 2005.04.12 273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