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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설헌형... 하잇! 저랑은 별루 친하지 않았지만 저 기억 하시죠? 오늘이여야 알았어요. 말도 없이 가시네요. 좀 화가 나기도 해요. 제 성격에는... 그거 아세요? 저희 카페 정모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서로 보앗자나요 아마도 제일 먼저 저를 아는체 해주셧을껄요 ㅎㅎ..... 편하세요? ...... 많이 힘드셧나요? 왜...왜........ 전.. 너무 어려서... 아직 너무 몰라서.. ...... 저 겨우 16살인거 알죠?...^^*;;; 아직 어린 나에게 이런 충격을 주면 나쁜 형이죠!!.. 이궁... 지금쯤이면 하늘의 별이 돼셧을 까요? 오늘은 별이 안보이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9 죽음으로 외쳐도.. 임김오주 2003.05.02 1526
158 그곳에선 행복해야해... 현성(crazy dream) 2003.05.02 1302
157 펌] 한 동성애자의 죽음을 애도하며 file 사람사랑 2003.05.02 1561
156 명복을 ... 김지원 2003.05.02 1319
15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영자 2003.05.01 1345
154 남 얘기같지가 않군... newest 2003.05.01 1484
153 녹색당원의 글입니다.. 여기동 2003.05.01 1323
152 육우당에게 여기동 2003.05.01 1484
151 이럴수도있군요????? 이원철 2003.05.01 1553
150 삼가 명복을 빕니다. almond 2003.05.01 1383
149 필리핀 동성애자 인권단체 'ProGay'에서 보내는 연대 메세지 ProGay in Philippine 2003.05.01 1912
148 안타깝습니다. 이훈규 2003.05.01 1405
147 이제 、 다 잊고 편안히 쉬세요 、 이해라고♪ 2003.05.01 1328
146 쉽지만은 않은.. skan 2003.05.01 1368
145 가슴이 뻥 뚫린 느낌입니다. 正 友 2003.05.01 1537
144 오늘은 고대에 갔다 왔어. 종익 2003.05.01 1516
143 槿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회색인 2003.05.01 1387
142 지켜봐줘. 너를 위해 우리의 깃발을 들겠어.. 지혜 2003.05.01 1772
141 편하게 가려무나... 후니 2003.05.01 1341
140 고이 잠드소서 航海日誌 2003.05.01 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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