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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설헌형... 하잇! 저랑은 별루 친하지 않았지만 저 기억 하시죠? 오늘이여야 알았어요. 말도 없이 가시네요. 좀 화가 나기도 해요. 제 성격에는... 그거 아세요? 저희 카페 정모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서로 보앗자나요 아마도 제일 먼저 저를 아는체 해주셧을껄요 ㅎㅎ..... 편하세요? ...... 많이 힘드셧나요? 왜...왜........ 전.. 너무 어려서... 아직 너무 몰라서.. ...... 저 겨우 16살인거 알죠?...^^*;;; 아직 어린 나에게 이런 충격을 주면 나쁜 형이죠!!.. 이궁... 지금쯤이면 하늘의 별이 돼셧을 까요? 오늘은 별이 안보이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질풍노도 2003.05.04 1954
218 노동절 투쟁에 함께 한 동인련 동지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녹색이스크라 2003.05.02 1960
217 뭐라고 써야 될지... 영진 2003.05.03 1960
216 자꾸만. 지혜 2003.07.03 1961
215 친구를 보내야한다는 거 말야.. 지혜 2003.05.05 1964
214 한 동성애자의 죽음을 통한 절규 인권하루소식/오마이뉴스 2003.04.29 1966
213 저의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습니다. 2003.05.05 1973
212 [긴급공지] 동인련 긴급회의입니다. 동인련 2003.05.05 1974
211 어제 추모제 영지 2003.05.04 1994
210 메이데이 갔다왔어..^^ 지혜 2003.05.02 2002
20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쁜습관 2003.05.02 2008
208 무슨 말을 해야 할지. Ed 2004.01.09 2016
207 [성명]더 이상 동성애자들을 죽음의 낭떠러지로 내몰지 말라! 인권사회단체공동성명 2003.04.30 2020
206 바램대로 어떤 차별도 없는 천국에서 행복하길... 박종익 2003.04.29 2039
205 지금 설탕 2003.10.27 2039
204 드디어, 이경 2004.02.23 2041
203 편히쉬세요. 유빈이 2003.06.17 2060
202 추모합니다 사도 2003.05.07 2064
201 봄이 오고 있답니다^^ 단영 2005.03.13 2066
20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슬픈소년 2003.04.29 2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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