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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게이로 태어나서 많은 고민을 하고 살아가는 이땅의 성적소수자들의 슬픈 한면을 목격하게 되어 가슴이 아픕니다. 성적소수자들의 자살률이 일반인구보다 높다는 것은 이미 미국과 유럽에서 연구된바 있습니다. 한국도 사람이 사는 곳입니다. 우리 모두 지금부터라도 용기를 갖고 무지의 세상을 깨우치는데 노력을 할 수 있길 바랍니다. 성정체성은 선천성이고 결코 오염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한국인들은 아직까지 게이를 변태로 밖에는 보지 않는 무서운 현실이 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부디 좋은 곳에서 더 이상 눈물 흘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1. No Image 08May
    by 방극남
    2003/05/08 by 방극남
    Views 2168 

    저도 이제 눈을 떠야 할 것 같네여..

  2. No Image 05May
    by 휴
    2003/05/05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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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습니다.

  3. No Image 06May
    by 연대메세지
    2003/05/06 by 연대메세지
    Views 2671 

    전 세계에서 온 연대와 조문의 메세지(2)

  4. No Image 03May
    by 전미레즈비언인권센터
    2003/05/03 by 전미레즈비언인권센터
    Views 4612 

    전미레즈비언인권센터에서 슬픔과 연대의 인사를 전합니다.

  5. No Image 05May
    by 권영식
    2003/05/05 by 권영식
    Views 2274 

    정말 슬픈일입니다. 희망을 버리지 맙시다.

  6. No Image 19Jul
    by 그대의친구
    2003/07/19 by 그대의친구
    Views 1723 

    정말 오래간만이지요...

  7. No Image 03May
    by 마님
    2003/05/03 by 마님
    Views 2704 

    조의를 표합니다.

  8. No Image 29Apr
    by 과자군
    2003/04/29 by 과자군
    Views 1379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9. No Image 30Apr
    by 전 영
    2003/04/30 by 전 영
    Views 1329 

    좋은 나라에 가세요.

  10. No Image 29Apr
    by 홈런
    2003/04/29 by 홈런
    Views 1345 

    죄송... 상스런 글을 적었던 것.....

  11. No Image 29Apr
    by 초아
    2003/04/29 by 초아
    Views 2147 

    죽은 후 가는 세상에서 행복하기를 빕니다.

  12. No Image 30Apr
    by rodhos
    2003/04/30 by rodhos
    Views 1333 

    죽음 권하는 사회...

  13. No Image 02May
    by 임김오주
    2003/05/02 by 임김오주
    Views 1555 

    죽음으로 외쳐도..

  14. No Image 02May
    by 김광일
    2003/05/02 by 김광일
    Views 2369 

    죽음을 애도합니다

  15. No Image 30Apr
    by 오마이뉴스
    2003/04/30 by 오마이뉴스
    Views 2992 

    중복 4.29 동성애자 결혼·입양 합법화해야 동성애자에 대한 사회적 차별에 비관한 한 10대 동성애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

  16. No Image 27Oct
    by 설탕
    2003/10/27 by 설탕
    Views 2040 

    지금

  17. No Image 29Apr
    by 동인련
    2003/04/29 by 동인련
    Views 3506 

    지금까지의 상황 요약

  18. No Image 23Apr
    by 나비
    2005/04/23 by 나비
    Views 2615 

    지금은

  19. No Image 01May
    by 지혜
    2003/05/01 by 지혜
    Views 1796 

    지켜봐줘. 너를 위해 우리의 깃발을 들겠어..

  20. No Image 03May
    by 임태훈
    2003/05/03 by 임태훈
    Views 2252 

    진중권-이성애 목사님들의 블랙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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