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게이로 태어나서 많은 고민을 하고 살아가는 이땅의 성적소수자들의 슬픈 한면을 목격하게 되어 가슴이 아픕니다. 성적소수자들의 자살률이 일반인구보다 높다는 것은 이미 미국과 유럽에서 연구된바 있습니다. 한국도 사람이 사는 곳입니다. 우리 모두 지금부터라도 용기를 갖고 무지의 세상을 깨우치는데 노력을 할 수 있길 바랍니다. 성정체성은 선천성이고 결코 오염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한국인들은 아직까지 게이를 변태로 밖에는 보지 않는 무서운 현실이 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부디 좋은 곳에서 더 이상 눈물 흘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질풍노도 2003.05.04 1954
218 노동절 투쟁에 함께 한 동인련 동지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녹색이스크라 2003.05.02 1960
217 뭐라고 써야 될지... 영진 2003.05.03 1961
216 자꾸만. 지혜 2003.07.03 1962
215 친구를 보내야한다는 거 말야.. 지혜 2003.05.05 1964
214 한 동성애자의 죽음을 통한 절규 인권하루소식/오마이뉴스 2003.04.29 1967
213 [긴급공지] 동인련 긴급회의입니다. 동인련 2003.05.05 1975
212 저의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습니다. 2003.05.05 1975
211 어제 추모제 영지 2003.05.04 1996
210 메이데이 갔다왔어..^^ 지혜 2003.05.02 2004
20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쁜습관 2003.05.02 2009
208 무슨 말을 해야 할지. Ed 2004.01.09 2018
207 [성명]더 이상 동성애자들을 죽음의 낭떠러지로 내몰지 말라! 인권사회단체공동성명 2003.04.30 2021
206 바램대로 어떤 차별도 없는 천국에서 행복하길... 박종익 2003.04.29 2039
205 지금 설탕 2003.10.27 2040
204 드디어, 이경 2004.02.23 2041
203 편히쉬세요. 유빈이 2003.06.17 2061
202 추모합니다 사도 2003.05.07 2066
201 봄이 오고 있답니다^^ 단영 2005.03.13 2066
20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슬픈소년 2003.04.29 2072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