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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2079 댓글 0
하나님.. 여자 남자를 왜 만드셨어요.. 사람이 사람 좋아하는게 머가 어때요.. 답답해요.. 답답해요.. 뭐든 하실 수 있다면서요.. 살리세요.. 살려주세요.. 여자가 여자 좋아하면 왜 안되는데요..? 남자가 남자 좋아하면 왜 안되는데요..? 자신의 성별 싫어서 바꾸는게 왜안돼요? 답답하다구요!!!!!! 19살.. 죽어야 하는 나이입니까.. 자기 숨을 자기가 끊어야 했던 사람.. 그마음..헤아려 주지 않으시렵니까.. 우리도 사랑합니다. 남들하는 사랑 우리도 하고 싶습니다. 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드러운것들.. 내버려 두시고.. 왜..우리보고 드럽다..하십니까.. 왜..우리만 안된다고 하십니까.. 세상이 싫네요.. 꼴보기도 싫은 세상.. 악으로 살랍니다- 내가 그들보다 높아져서.. 세상을 깔아 뭉개며 바라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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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9 미안해요. 지선 2003.06.03 2340
158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토루군 2003.04.30 1351
157 미안해! file 소원 2004.04.25 2644
156 미안합니다.. H.S 2003.05.30 2138
155 미소만이 가득하길.. rainbow 2003.04.29 1332
154 미국에서 조문드립니다. 이성윤 2003.05.08 2749
153 뭐라고 써야 될지... 영진 2003.05.03 1961
152 무슨 말을 해야 할지. Ed 2004.01.09 2018
151 몰랐어요 기루니 2008.04.16 5585
150 모든 차별이 사라지는 날을 꿈꾸며 조그만실천 2003.04.30 1363
149 몇일째 한적하다... 2006.05.05 5804
148 명복을 삼가 빕니다. 러쉬준회원 2007.05.22 22796
147 명복을 빕니다... ahimsa 2003.04.30 1587
146 명복을 빕니다.. 시오랑 2003.04.30 1332
145 명복을 빕니다. 박형준 2003.04.29 1335
144 명복을 빕니다. 구파발 2003.04.29 1323
143 명복을 빕니다. H 2003.04.30 1329
142 명복을 빌어요~ 2003.05.02 2116
141 명복을 ... 김지원 2003.05.02 1341
140 메이데이 갔다왔어..^^ 지혜 2003.05.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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