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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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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상대에 동성애강연회하려구 사무국장이랑 같이 진주다녀왔어. 8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강연을 듣고 토론했어. 오랜만에 서울을 떠나는거라 좋기는 했는데.. 올 봄엔 자꾸만 비가 내려서 우울해. 너는 화창한 날씨에 꽃이 흐드러지게 핀 봄을 좋아하잖아. 잘 있니? 나는 네 소식이 참 궁금하다. 이젠 볼수도 들을수도 없는 너이지만, 그래도 참 궁금해. 이제 우리도 많이 안정이 되어가고 궤도를 되찾고 있지만.. 글쎄...좀더 시간이 필요한것 같아. 널 웃으며 추억하려면. 잘 지내렴. 누나가 자꾸만 게을러지려하면 네가 질책해주렴. 보고싶다..

  1. 홈페이지와 사무실을 당분간 폐쇄합니다

    Date2003.04.29 By동인련 Views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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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힘 좀 주라...

    Date2003.05.21 By설탕 Views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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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오리진러브!를올립니다.

    Date2003.04.29 By Views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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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오늘은 날씨가 좋다. 거긴 어때?

    Date2003.05.08 By지혜 Views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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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현석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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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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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동성애 차별하는 세상이 싫다"

    Date2003.04.29 By한국일보 Views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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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아픔없는 세상을 꿈꾸며

    Date2005.04.13 By차별없는세상 Views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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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현석쓰~

    Date2004.04.13 By유결 Views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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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마흔일곱살의 진보정당 당원 천주교 신자의 마음

    Date2003.05.09 By최안현숙 Views2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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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오빠 정말 오랫만이죠?

    Date2003.10.23 By영지 Views2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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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형!!

    Date2004.09.11 By성준 Views2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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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세상에 사회당 자유게시판에 이런글이 있습니다.

    Date2003.05.06 By동인련 지지자 Views2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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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너의 글들을 읽었단다..

    Date2003.05.03 By지혜 Views2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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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장례 이후 동인련 상황과 계획

    Date2003.04.29 By동인련 Views2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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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너의 생일에 널만나고서......(현석에게.....)

    Date2003.08.07 By오시리스 Views2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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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안토니오의 죽음을 애도하며.

    Date2003.05.12 By여인...3 Views2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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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추모글(故 육우당이란 분에게)

    Date2003.10.01 ByNOx Views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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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

    Date2003.12.03 By지혜 Views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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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동성애자 사회현실 비관 자살

    Date2003.04.29 By연합뉴스 Views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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