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003.05.10 01:51

추모제 날...

조회 수 2204 댓글 0
부끄럽지만... 네 시를 읽다가 중간에 삑사리가 났어. 사람들은 아무 말 없이 넘어갔지만 혼자서 얼마나 창피해 했던지... 다 읽고 나서 "쾅쾅 부분 잘 했어"라는 말에 혼자 웃었단다. 너의 시가 더 많은 이들에게 읽혔으면 좋겠구나. p.s 너의 추모제 날, 괜찮다고 생각했던 사람에게 애인이 있다는 말을 듣고 쪼끔 시무룩해 했어. 미안하다, 중요한 날 딴 생각해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9 떠나는 친구에게... 김현진 2003.05.01 1436
138 고인의 명복을 ... 락이 2003.05.01 1336
137 그대로 행복하시길... 짱가 2003.05.01 1349
136 그곳에서는 당신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유귀 2003.04.30 1402
135 [근조]당신의 마음을 가슴에 새겨봅니다... 여기동 2003.04.30 1377
134 국민일보 구독거부,항의메일, 항의시위 조직 필요 행동1 2003.04.30 1398
133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전 진 2003.04.30 1700
132 편안히 잠드세요... 슬프네요 2003.04.30 1401
13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wallow 2003.04.30 1330
130 근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붉은이반 2003.04.30 1740
129 세상은 살인을 일으켰다 . 원태곤 2003.04.30 1344
12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빈센트 2003.04.30 1326
12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aigam 2003.04.30 1375
126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그리운별하나 2003.04.30 1339
125 행복하세요 _ , 2003.04.30 1327
12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선 2003.04.30 1337
123 삼 가 고 인 의 명 복 을 빕 니 다 청소년인권단체any79 2003.04.30 1440
122 명복을 빕니다. H 2003.04.30 1329
121 오늘 아침에 동인련 회원분의 자살 소식을 접했습니다 영신 2003.04.30 1352
120 힘든 시간을 같이 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이강승 2003.04.30 1417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