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의 눈에선 남모른 눈물이 흐릅니다.
당신을 통해 나를 느끼고 있나봅니다.
부디 하늘에선 평안히 행복하게 지내세요.
그리고....
내몫의 사랑까지 많이 나누시고요.
저는 당신과 같은 용기도 없고
자기 자신에게도 솔직하지도 못한
아주 불쌍한 사람이니까요.
난 당신으로 인해 다시 사는군요
남 얘기같지가 않군...
내일 모레 발표에요..
내일이 네 추모제란다..
내화분의검은꽃 - 姑육우당을추모하며
너무 늦은 추모군뇨...
너무 오래간만이죠?
너무도 보고 싶은 세인에게
너의 글들을 읽었단다..
너의 생일에 널만나고서......(현석에게.....)
노동절 투쟁에 함께 한 동인련 동지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녹색당원의 글입니다..
누가 그를 죽음으로 내몰게 했는가
누가 또 죽었다는데... 니생각이...
눈물 뿐...
눈물과 함께...
늦었지만 추모를...
님을 잊을 수는 없는 일이지요~
님의 명복을 빕니다
단 한번 본 적 밖에 없는 아이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