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힘들때 이렇게 생각나서
들려보고.
추모기도회한다는 얘기듣고.
생각이 나서 왔어요.
아직 잘 모르겠어요.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가는지.
전생은 있는건지
그래서 많이 궁금해요.
어디에서 뭐하고있는지
우리를 보고있는건지.
나 많이 지쳤나봐요.
세상에 지치고
사람에 지치고
나 자신조차도 이제는 미워질려고해요.
그래서 생각이 났어요.
그런데
미안한 마음만 더 커지네요.
..
정말 오래간만이지요...
님을 잊을 수는 없는 일이지요~
자꾸만.
어느 때보다...
내일 모레 발표에요..
하늘에서는 마음 편히 자유롭게 표현하시며 살아가세요..
장마가 왔어.
힘든 선택이었지만, 행복하신가요.?
보고싶어요.
편히쉬세요.
일본과 대만에서 온 조문과 연대의 메세지입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이런일이.......
오랜만에 왔어요..
미안해요.
오늘 이사했대요
눈물과 함께...
미안합니다..
이제는 자유롭게 사세요-/-
하나님도 그를 버리시지 않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