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힘들때 이렇게 생각나서
들려보고.
추모기도회한다는 얘기듣고.
생각이 나서 왔어요.
아직 잘 모르겠어요.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가는지.
전생은 있는건지
그래서 많이 궁금해요.
어디에서 뭐하고있는지
우리를 보고있는건지.
나 많이 지쳤나봐요.
세상에 지치고
사람에 지치고
나 자신조차도 이제는 미워질려고해요.
그래서 생각이 났어요.
그런데
미안한 마음만 더 커지네요.
..
힘든 와중에.
힘든 시간을 같이 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힘든 선택이었지만, 행복하신가요.?
힘 좀 주라...
활동을 쉬게 되면서,
홍보를 마치고
홈페이지와 사무실을 당분간 폐쇄합니다
형아야~~~~~~~~~`
형!!
형 잘있지?^-^?
현석이에게..
현석아..나야...니 친구..가노..
현석아 생일 축하해
현석쓰~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_ ,
함께.
한번쯤 마주쳤을지도...
한기연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 없이 쏟아지던 빗 줄기가 멈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