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003.06.07 23:37

오랜만에 왔어요..

조회 수 1797 댓글 0
동인련이 점점 좋아지고 있네요. 느끼시고 있죠? 뭐 저를 기억이나 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꿋꿋히 글을 쓰려고 합니다. 어흑...ㅡㅜ 요즘에 다들 정신없네요.. 저도 수능준비에 정신없고.. 참, 영지씨 잘 되게 하늘에서 좀 도와줘요.. 그래야 저도 샘나서 더 열심히 공부하죠..^^;; 힘들다는 게.. 어쩌면 아무 것도 아닌 것인데, 괜한 걱정을 하고, 시간을 버린다는 생각이 문득드네요.. 누군가에게 한 없이 얘기만 하고 싶을때.. 찾아갈 사람이 없다는 것도 그렇고.. 한 가지 부탁드려도 되요? 가끔... 누군가에게 얘기하고 싶을 때.. 현석씨께 글을 쓸게요.. 물론 답을 기대하지는 않는 다는 거... 아시죠? 지금 제 복잡한 마음은... 얘기하고 싶어도 설명한 길이 없어, 이렇게 이상한 얘기만 늘어놓고 가야겠네요.. 다음에는 많은 얘기를 하고 싶어요. 그 동안 즐거운 생각만 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9 행복하세요 _ , 2003.04.30 1327
238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그리운별하나 2003.04.30 1339
23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aigam 2003.04.30 1375
23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빈센트 2003.04.30 1326
235 세상은 살인을 일으켰다 . 원태곤 2003.04.30 1344
234 근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붉은이반 2003.04.30 1740
23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wallow 2003.04.30 1329
232 편안히 잠드세요... 슬프네요 2003.04.30 1401
231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전 진 2003.04.30 1700
230 국민일보 구독거부,항의메일, 항의시위 조직 필요 행동1 2003.04.30 1398
229 [근조]당신의 마음을 가슴에 새겨봅니다... 여기동 2003.04.30 1377
228 그곳에서는 당신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유귀 2003.04.30 1402
227 그대로 행복하시길... 짱가 2003.05.01 1349
226 고인의 명복을 ... 락이 2003.05.01 1336
225 떠나는 친구에게... 김현진 2003.05.01 1436
224 고이 잠드소서 航海日誌 2003.05.01 1332
223 편하게 가려무나... 후니 2003.05.01 1379
222 지켜봐줘. 너를 위해 우리의 깃발을 들겠어.. 지혜 2003.05.01 1796
221 槿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회색인 2003.05.01 1426
220 오늘은 고대에 갔다 왔어. 종익 2003.05.01 154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