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결심이 흐려져간다.
뿌연 하늘만큼이나 내 마음도. 머리속도..뿌옇다.
너무 피곤하다.
왜 사람들은 서로를 상처입히지?
그런게 정말 필요한걸까?
현실에 매몰된 나는 아직도 해답을 찾지 못했어.
나에게도 장자의 깨달음이 필요할까?
자꾸만 네가 보고싶어진다.
정말 오래간만이지요...
님을 잊을 수는 없는 일이지요~
자꾸만.
어느 때보다...
내일 모레 발표에요..
하늘에서는 마음 편히 자유롭게 표현하시며 살아가세요..
장마가 왔어.
힘든 선택이었지만, 행복하신가요.?
보고싶어요.
편히쉬세요.
일본과 대만에서 온 조문과 연대의 메세지입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이런일이.......
오랜만에 왔어요..
미안해요.
오늘 이사했대요
눈물과 함께...
미안합니다..
이제는 자유롭게 사세요-/-
하나님도 그를 버리시지 않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