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은 고 육우당의 생일입니다.
벌써 육우당이 떠난 지 석달이 넘어가는군요.
역시 남은 사람은 어찌됐건 사는군요.
죽은자의 생일을 챙기는게 부질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오랜만에 그 생전의 얼굴을 더듬어 보려 합니다.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같이 갑시다.
8월 7일 오전 10시까지 동인련 사무실로 오세요
그럼 부평으로 가서 육우당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근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억들...
정말 오래간만이지요...
잘가라..
어느 때보다...
아마도..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고 육우당 생일] 8.7일입니다.
편안하게 떠났으면 좋을련만
그대의 소중한 웃음을 이젠 만져볼 수 있을까...
형아야~~~~~~~~~`
4.29 오마이뉴스
동성애자 사회현실 비관 자살
소년과 중년의 두 죽음
친구의 뜻을 이어받아..
나를 사랑한 모든 나여
설헌씨... 늘 밝으셨던 분을 갑자기 이렇게 소식들어 가슴 아픕니다.
더 이상 아픔 없는 곳에서....
이럴수도있군요?????
펌] 한 동성애자의 죽음을 애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