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003.08.06 00:58

오랫만이네..

조회 수 1760 댓글 0
잠시잠깐 너를 잊었었어.. 절대 잊지 않겠다고 그렇게 다짐을 했건만.. 잊고 살만큼 좋은일이 있었던것도 아니었구 반면 힘든일이 꾸준히 내 삶을 괴롭힌것도 아니었는데 말야.. 그런걸까.. 먼저 떠난 사람은.. 이렇게 점점 희미하게 남아있는 사람들에게서 지워지는 걸까.. 하긴.. 어떻게 보면 그게 현명한거일지도 모르겠다.. 오늘은 괜히 이런저런 생각에 우울하다. 행복하니...? 꼭 그래야 해..알았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9 안타깝습니다. 이훈규 2003.05.01 1434
278 피다간 만 꽃 한송이가 졌습니다. 샤크라™ 2003.04.30 1435
277 떠나는 친구에게... 김현진 2003.05.01 1436
276 삼 가 고 인 의 명 복 을 빕 니 다 청소년인권단체any79 2003.04.30 1440
275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홍복 2003.04.30 1448
274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라이머 2003.04.30 1463
273 편히 쉬시길.... 바람편지 2003.04.30 1468
272 한 없이 쏟아지던 빗 줄기가 멈췄네요... 하늘아래에는 2003.04.29 1478
271 균일한 하늘에서만큼은 죄송합니다 2003.04.29 1482
270 육우당에게 여기동 2003.05.01 1512
269 남 얘기같지가 않군... newest 2003.05.01 1518
268 설헌씨 그렇게 가네요....좋은곳으로 가요 hideqaz 2003.04.29 1536
267 욕우당인지 먼지.. 김선호 2003.04.30 1537
266 오늘은 고대에 갔다 왔어. 종익 2003.05.01 1542
265 이제서야.... 설탕 2003.05.02 1551
264 죽음으로 외쳐도.. 임김오주 2003.05.02 1555
263 가슴이 뻥 뚫린 느낌입니다. 正 友 2003.05.01 1563
262 명복을 빕니다... ahimsa 2003.04.30 1587
261 동성애자라는 소수라..?소수의 보호?? 김선호 2003.04.30 1588
260 펌] 한 동성애자의 죽음을 애도하며 file 사람사랑 2003.05.02 159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