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잠깐 너를 잊었었어..
절대 잊지 않겠다고 그렇게 다짐을 했건만..
잊고 살만큼 좋은일이 있었던것도 아니었구 반면 힘든일이 꾸준히 내 삶을 괴롭힌것도 아니었는데 말야..
그런걸까.. 먼저 떠난 사람은.. 이렇게 점점 희미하게 남아있는 사람들에게서 지워지는 걸까..
하긴.. 어떻게 보면 그게 현명한거일지도 모르겠다..
오늘은 괜히 이런저런 생각에 우울하다.
행복하니...? 꼭 그래야 해..알았지..??
안토니오의 죽음을 애도하며.
애기야
야만의 시기에 눈물을 흘리면서.
어느 때보다...
어떻게 그럴수가.....
어제 추모제
어제...
오늘 바람이 좋더구나
오늘 아침에 동인련 회원분의 자살 소식을 접했습니다
오늘 우리 이렇게 살았단다.
오늘 이사했대요
오늘은 고대에 갔다 왔어.
오늘은 날씨가 좋다. 거긴 어때?
오늘은 현석이 생일, 축하해.
오늘은 현석이 생일, 축하해.
오랜만에 다시 왔죠?^^
오랜만에 왔어요..
오랜만이다.
오랫만이네..
오빠 정말 오랫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