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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003.08.10 20:07

나에요

조회 수 2141 댓글 0
참.. 잊고 있었다니.. 미안해요,, 늘 생각한다고 잊지않겠다고 해놓구선... 그리고 같이 못간것도 미안해요.. 다른곳이라 가기가 힘들었어요,,(물론 잊기도 했지만..)꼭 보고싶었는데.. 이해해줄수 있죠? 자꾸 이해만 바라네요,, 나는 오빠가 간거 이해 못했으면서말이에요... 이젠 조금 초연해 지는가 했는데.. 또 생각하면 한편으로 밉기도 해요,, 그래도 원망안해요,, 나는 오빠가 아니니까요.. 나는 사람들한테 그랬어요,. 내가 아니면 이해할수 없는거니까.. 뭐라고 말할수 없다고말이에요,, 그렇게 말했으니까.. 나도 오빠 원망 안해요,, 그냥 사람이니까... 가끔 밉기는 해도... 정말 미워하는거 아닌건 알죠?^^ 잘지낸다니..좋아요,, 그럼

  1. No Image 22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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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든 와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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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4/30 by 이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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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든 시간을 같이 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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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6/23 by N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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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든 선택이었지만, 행복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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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 좀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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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을 쉬게 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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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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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와 사무실을 당분간 폐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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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8/04 by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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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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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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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 잘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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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0/14 by 박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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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석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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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석아..나야...니 친구..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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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8/08 by 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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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석아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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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4/13 by 유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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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석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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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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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4/30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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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하세요 _ ,

  17. No Image 17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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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5/17 by 전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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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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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4/29 by cre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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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쯤 마주쳤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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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한기연
    2003/05/02 by 한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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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기연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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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4/29 by 하늘아래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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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없이 쏟아지던 빗 줄기가 멈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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