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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2161 댓글 0
너무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 나는 당신과 같은나이이고 이땅에서 소수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가 느꼈던 그 사회적 냉대와 벽을 당신도 느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참 가슴이 아픕니다. 한때는 나의 성향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그냥 조용히 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러지 않겠습니다. 나를 인정하고 사회에 맞설겁니다. 이땅의 모든 성적 소수자 여러분.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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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2003.04.29 1317
358 고인의 명복의 빕니다. 구로구 2003.04.29 1320
357 님의 명복을 빕니다 2003.04.29 1321
356 일상...... bitfaster 2003.04.29 1322
355 명복을 빕니다. 구파발 2003.04.29 1323
35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3.04.29 1327
353 기억. 나라 2003.04.29 1327
352 부디.. 8con 2003.04.30 1328
35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갈마구 2003.04.30 1328
35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ASTER 2003.04.29 1329
349 삼가 명복을 빕니다. 엄지 2003.04.29 1329
34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반 2003.04.30 1329
34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빈센트 2003.04.30 1330
346 안타깝네요...동성애자들에게 관심을... 천지인 2003.04.29 1331
34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노키타쿠야 2003.04.29 1331
344 아쉬움.. 수진 2003.04.29 1331
343 차별 없는 세상이 되기를 기도합시다 김철진 2003.04.30 1331
34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건의료단체연합 2003.04.30 1331
341 행복하세요 _ , 2003.04.30 1331
340 미소만이 가득하길.. rainbow 2003.04.2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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