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
나는 당신과 같은나이이고 이땅에서 소수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가 느꼈던 그 사회적 냉대와 벽을 당신도 느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참 가슴이 아픕니다.
한때는 나의 성향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그냥 조용히 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러지 않겠습니다.
나를 인정하고 사회에 맞설겁니다.
이땅의 모든 성적 소수자 여러분.
힘냅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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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 그곳에선 행복하길.. | liar | 2003.04.30 | 1372 |
103 | 차별 없는 세상이 되기를 기도합시다 | 김철진 | 2003.04.30 | 1327 |
102 | 명복을 빕니다.. | 시오랑 | 2003.04.30 | 1332 |
101 |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 홍복 | 2003.04.30 | 1448 |
100 | 좋은 나라에 가세요. | 전 영 | 2003.04.30 | 1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