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
나는 당신과 같은나이이고 이땅에서 소수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가 느꼈던 그 사회적 냉대와 벽을 당신도 느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참 가슴이 아픕니다.
한때는 나의 성향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그냥 조용히 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러지 않겠습니다.
나를 인정하고 사회에 맞설겁니다.
이땅의 모든 성적 소수자 여러분.
힘냅시다!
음... 처음쓰는구나... 지금 네 몸에는 무엇이 그려져 있을까...
오빠 정말 오랫만이죠?
현석이에게..
추모글(故 육우당이란 분에게)
활동을 쉬게 되면서,
너무 늦은 추모군뇨...
형 잘있지?^-^?
늦었지만 추모를...
추모드립니다
나에요
추모합니다
현석아 생일 축하해
너의 생일에 널만나고서......(현석에게.....)
그대의 생일날... 그냥 몇자 적어봅니다...
故 六友堂 에 부쳐...
오늘은 현석이 생일, 축하해.
오랫만이네..
형아야~~~~~~~~~`
[고 육우당 생일] 8.7일입니다.
추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