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
나는 당신과 같은나이이고 이땅에서 소수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가 느꼈던 그 사회적 냉대와 벽을 당신도 느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참 가슴이 아픕니다.
한때는 나의 성향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그냥 조용히 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러지 않겠습니다.
나를 인정하고 사회에 맞설겁니다.
이땅의 모든 성적 소수자 여러분.
힘냅시다!
님의 명복을 빕니다
님을 잊을 수는 없는 일이지요~
늦었지만 추모를...
눈물과 함께...
눈물 뿐...
누가 또 죽었다는데... 니생각이...
누가 그를 죽음으로 내몰게 했는가
녹색당원의 글입니다..
노동절 투쟁에 함께 한 동인련 동지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너의 생일에 널만나고서......(현석에게.....)
너의 글들을 읽었단다..
너무도 보고 싶은 세인에게
너무 오래간만이죠?
너무 늦은 추모군뇨...
내화분의검은꽃 - 姑육우당을추모하며
내일이 네 추모제란다..
내일 모레 발표에요..
남 얘기같지가 않군...
난 당신으로 인해 다시 사는군요
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