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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2157 댓글 0
너무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 나는 당신과 같은나이이고 이땅에서 소수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가 느꼈던 그 사회적 냉대와 벽을 당신도 느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참 가슴이 아픕니다. 한때는 나의 성향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그냥 조용히 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러지 않겠습니다. 나를 인정하고 사회에 맞설겁니다. 이땅의 모든 성적 소수자 여러분. 힘냅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9 이럴수도있군요????? 이원철 2003.05.01 1591
258 더 이상 아픔 없는 곳에서.... 2003.04.30 1592
257 설헌씨... 늘 밝으셨던 분을 갑자기 이렇게 소식들어 가슴 아픕니다. ⊙mindeyes⊙ 2003.04.29 1594
256 나를 사랑한 모든 나여 즐거운편지 2003.04.30 1601
255 친구의 뜻을 이어받아.. 지나가다 2003.04.29 1602
254 소년과 중년의 두 죽음 아이다호 2003.04.30 1642
253 동성애자 사회현실 비관 자살 ytn 2003.04.30 1648
252 4.29 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2003.04.30 1658
251 형아야~~~~~~~~~` ⓔ소원ⓔ 2003.08.04 1664
250 그대의 소중한 웃음을 이젠 만져볼 수 있을까... 명복을빕니다. 2003.04.30 1675
249 편안하게 떠났으면 좋을련만 안산노동인권센터 2003.04.29 1685
248 [고 육우당 생일] 8.7일입니다. 동인련 2003.08.04 1687
247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전 진 2003.04.30 1700
246 아마도.. 惡夢 2003.04.29 1705
245 어느 때보다... 설탕 2003.06.28 1706
244 잘가라.. skan 2003.04.29 1721
243 정말 오래간만이지요... 그대의친구 2003.07.19 1723
242 기억들... 골드문도 2003.04.29 1730
241 근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붉은이반 2003.04.30 1740
240 부디 좋으곳으로 가세요.. Karma 2003.04.2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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