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보내면서, 다시는 너처럼 아파하는 아이가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는데..
지금의 난 아무것도 이룬 게 없어.
도대체 뭘 하고 살았을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동절 투쟁에 함께 한 동인련 동지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뭐라고 써야 될지...
자꾸만.
친구를 보내야한다는 거 말야..
한 동성애자의 죽음을 통한 절규
[긴급공지] 동인련 긴급회의입니다.
저의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습니다.
어제 추모제
메이데이 갔다왔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성명]더 이상 동성애자들을 죽음의 낭떠러지로 내몰지 말라!
바램대로 어떤 차별도 없는 천국에서 행복하길...
지금
드디어,
편히쉬세요.
추모합니다
봄이 오고 있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