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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3274 댓글 0
무어라 이 아픈 저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을까요? 동성애자로써 참아야 했던 수 많은 아픈 시간들이 있었을줄 압니다. 당신의 숭고한 죽음앞에 제 자신이 너무나 부끄럽기만 합니다. 세상을 향해 당당하게 말할 수 없는 제가 오늘따라 비참하게 느껴질 뿐입니다. 얼마전에 군에서 제대해서 당신의 이름을 오늘 처음 듣게 되었지만, 언제간 한번쯤은 스쳐지나쳤을 분일꺼란 생각이 듭니다. 어떤 말로도 당신의 고귀한 죽음을 대신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아픔도 없는 하늘나라에서 부디 편히 잠드소서.

  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ate2003.04.29 Byㅠ.ㅠ Views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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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고인의 명복의 빕니다.

    Date2003.04.29 By구로구 Views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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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님의 명복을 빕니다

    Date2003.04.29 By Views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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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일상......

    Date2003.04.29 Bybitfaster Views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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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명복을 빕니다.

    Date2003.04.29 By구파발 Views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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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부디..

    Date2003.04.30 By8con Views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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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ate2003.04.30 By갈마구 Views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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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ate2003.04.29 By Views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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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ate2003.04.30 By이반 Views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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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ate2003.04.30 By빈센트 Views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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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기억.

    Date2003.04.29 By나라 Views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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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차별 없는 세상이 되기를 기도합시다

    Date2003.04.30 By김철진 Views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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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ate2003.04.30 By보건의료단체연합 Views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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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행복하세요 _ ,

    Date2003.04.30 By Views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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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ate2003.04.29 ByMASTER Views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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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삼가 명복을 빕니다.

    Date2003.04.29 By엄지 Views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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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좋은 나라에 가세요.

    Date2003.04.30 By전 영 Views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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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명복을 빕니다.

    Date2003.04.30 ByH Views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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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그곳에선 행복해야해...

    Date2003.05.02 By현성(crazy dream) Views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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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행복하세요..

    Date2003.04.29 By레드피어스 Views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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