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004.04.21 23:50

사진

조회 수 2244 댓글 0
영지녀석이 사진이 필요하다고 달래더라. 니사진말야. 내가 참 사람들 사진 안찍었나봐.. 카메라는 그렇게 들고다녀놓고말야. 쳇... 니사진 몇장 없더라. 쩝. 아쉬버. 사진이라도 좀 남겨주고 가지그랬냐. 수줍어하면서 도망이나 가고말야. 하아~ 걍 니사진보다 괜히 기분 그랬다. 어젠가 오늘인가 동성애조항 삭제됐단다. 드디어. 이런.. 경축할일이.. 아니, 너무 당연한걸 경축해야하는 상황이 웃긴건가. 토욜날.. 올거지? ㅎㅎ 잘지내라 이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9 고인의 명복을 빌며 2003.04.30 1374
29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aigam 2003.04.30 1375
29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영자 2003.05.01 1376
296 [근조]당신의 마음을 가슴에 새겨봅니다... 여기동 2003.04.30 1377
295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과자군 2003.04.29 1379
294 편하게 가려무나... 후니 2003.05.01 1379
293 난 당신으로 인해 다시 사는군요 태지매니아 2003.04.30 1386
292 야만의 시기에 눈물을 흘리면서. 이영규 2003.04.30 1392
291 국민일보 구독거부,항의메일, 항의시위 조직 필요 행동1 2003.04.30 1398
290 쉽지만은 않은.. skan 2003.05.01 1398
289 웃으면서 눈물흘리는 이유.. 비겁자 2003.04.29 1401
288 편안히 잠드세요... 슬프네요 2003.04.30 1401
287 그곳에서는 당신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유귀 2003.04.30 1402
286 저도 그 문제로 자퇴했었어요. 내얘기 2003.04.30 1403
285 내화분의검은꽃 - 姑육우당을추모하며 2003.04.30 1409
284 삼가 명복을 빕니다. almond 2003.05.01 1414
283 오늘 우리 이렇게 살았단다. 지혜 2003.04.30 1415
282 힘든 시간을 같이 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이강승 2003.04.30 1417
281 축복 받지 못한 사랑(이상하지만 자작 ㅡ;) 큐피트요정 2003.04.29 1425
280 槿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회색인 2003.05.01 142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