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갔어요...
왜....
왜죽었냐고 당신...
.....
어떻게 그렇게 고운사람을 두고 혼자 갈수가 있어요.....
당신,, 너무 매정한 사람이에요....
당신이 떠난걸 이해하고 원망 안하려고 했지만..
오늘은 너무 원망하고 싶네요..
가지말지.... 가지말지......
부질없지만..........
오빠들..잘 있죠?
처음으로 뵈었어요.
...
보고싶다.
심심하지?
...
생각났어요..
2004년을 알리는 종소리 들었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
그 곳은 아름다운지...
...
하늘나라에서 부디 평안 하세요!!
드디어,
....
당신!
현석쓰~
사진
미안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