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갔어요...
왜....
왜죽었냐고 당신...
.....
어떻게 그렇게 고운사람을 두고 혼자 갈수가 있어요.....
당신,, 너무 매정한 사람이에요....
당신이 떠난걸 이해하고 원망 안하려고 했지만..
오늘은 너무 원망하고 싶네요..
가지말지.... 가지말지......
부질없지만..........
왜...
그대의 생일날... 그냥 몇자 적어봅니다...
대만의 성/성차운동단체에서 조문합니다.
미안해요.
....
아..
이보아!
내일이 네 추모제란다..
▶◀ 먼저 간 윤 君 에게!
단 한번 본 적 밖에 없는 아이였지만..
故 六友堂 에 부쳐...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나아가야지요. 정말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부디 좋은 곳 가소서.
나야..
추모드립니다
갈증......
하늘나라에선 울지 마세요.
정말 슬픈일입니다. 희망을 버리지 맙시다.
함께.
이런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