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004.05.03 22:33

안녕하세요.

조회 수 2169 댓글 0
당신의 이름은 어느 신문에선가 본 적이 있었어요. 그때는 '저런'이란 말과 함께 두세번쯤 보고 그냥 지나쳐버렸죠.. 고3이라 티비도 얼마 보지 못했던 탓에 많은 미디어에서 접하지는 못했지만 오히려 그랬던 탓일지 그 신문기사가 뚜렷히 머리속에 남아있어요. 이 사이트에 드나들면서부터는 몇번인가 이 추모 게시판을 들르게 되었지만 그때마다 아무런 글도 남기지 못하겠더군요. 명복은 빈다는 그런말은 이제와선 이상하겠죠. 어디서건 이쪽은 볼때, '와, 벌써 저만큼 살기 좋아졌어'라는 말을 하게끔 만들게요 부디 나날이 즐거우시기를..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질풍노도 2003.05.04 1921
218 뭐라고 써야 될지... 영진 2003.05.03 1924
217 한 동성애자의 죽음을 통한 절규 인권하루소식/오마이뉴스 2003.04.29 1937
216 노동절 투쟁에 함께 한 동인련 동지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녹색이스크라 2003.05.02 1937
215 자꾸만. 지혜 2003.07.03 1943
214 친구를 보내야한다는 거 말야.. 지혜 2003.05.05 1945
213 저의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습니다. 2003.05.05 1947
212 [긴급공지] 동인련 긴급회의입니다. 동인련 2003.05.05 1951
211 어제 추모제 영지 2003.05.04 1974
210 메이데이 갔다왔어..^^ 지혜 2003.05.02 1978
20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쁜습관 2003.05.02 1994
208 무슨 말을 해야 할지. Ed 2004.01.09 1995
207 바램대로 어떤 차별도 없는 천국에서 행복하길... 박종익 2003.04.29 2009
206 [성명]더 이상 동성애자들을 죽음의 낭떠러지로 내몰지 말라! 인권사회단체공동성명 2003.04.30 2010
205 드디어, 이경 2004.02.23 2011
204 지금 설탕 2003.10.27 2018
203 추모합니다 사도 2003.05.07 2027
202 편히쉬세요. 유빈이 2003.06.17 2036
201 ┗"나도 언젠가는..똑같은길을..."추모제┛ 悲가 내렸으면 2003.05.04 2047
200 고인의 죽음을 추모합니다. 시로 2003.05.07 2047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