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004.05.03 22:33

안녕하세요.

조회 수 2161 댓글 0
당신의 이름은 어느 신문에선가 본 적이 있었어요. 그때는 '저런'이란 말과 함께 두세번쯤 보고 그냥 지나쳐버렸죠.. 고3이라 티비도 얼마 보지 못했던 탓에 많은 미디어에서 접하지는 못했지만 오히려 그랬던 탓일지 그 신문기사가 뚜렷히 머리속에 남아있어요. 이 사이트에 드나들면서부터는 몇번인가 이 추모 게시판을 들르게 되었지만 그때마다 아무런 글도 남기지 못하겠더군요. 명복은 빈다는 그런말은 이제와선 이상하겠죠. 어디서건 이쪽은 볼때, '와, 벌써 저만큼 살기 좋아졌어'라는 말을 하게끔 만들게요 부디 나날이 즐거우시기를..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9 고인의 죽음을 추모합니다. 시로 2003.05.07 2037
158 편히쉬세요. 유빈이 2003.06.17 2028
157 추모합니다 사도 2003.05.07 2019
156 지금 설탕 2003.10.27 2009
155 드디어, 이경 2004.02.23 2002
154 [성명]더 이상 동성애자들을 죽음의 낭떠러지로 내몰지 말라! 인권사회단체공동성명 2003.04.30 2001
153 바램대로 어떤 차별도 없는 천국에서 행복하길... 박종익 2003.04.29 2000
152 무슨 말을 해야 할지. Ed 2004.01.09 1987
15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쁜습관 2003.05.02 1985
150 메이데이 갔다왔어..^^ 지혜 2003.05.02 1970
149 어제 추모제 영지 2003.05.04 1966
148 [긴급공지] 동인련 긴급회의입니다. 동인련 2003.05.05 1945
147 저의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습니다. 2003.05.05 1938
146 친구를 보내야한다는 거 말야.. 지혜 2003.05.05 1936
145 자꾸만. 지혜 2003.07.03 1934
144 한 동성애자의 죽음을 통한 절규 인권하루소식/오마이뉴스 2003.04.29 1931
143 노동절 투쟁에 함께 한 동인련 동지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녹색이스크라 2003.05.02 1928
142 뭐라고 써야 될지... 영진 2003.05.03 1916
141 필리핀 동성애자 인권단체 'ProGay'에서 보내는 연대 메세지 ProGay in Philippine 2003.05.01 1912
14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질풍노도 2003.05.04 1911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