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또 목을 맸다는데...
갑자기 별로 기분이 안좋더구나
그사람 오빠도 발견하고 나서
연신 "말도 안돼"라고 되뇌였다는데...
계속 니 모습과 내 모습이 떠오르더구나
말도 안되는 일들이 세상에는 아직도 많이 일어난단다.
그래도 너처럼 먼저 가버릴 생각은 절대로 하지 않을거야
니가 간지도 벌써 2년이 다 되어가는구나
겨울이 이제 슬슬 물러날 준비를 하고 있단다
봄이 오고 이제 잔인한 4월이 오겠지...
그때 보자꾸나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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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꿈.................... | 슬픔이여 안녕 | 2003.04.30 | 1340 |
318 | 고인의 죽음에 명복을 빕니다. | 이조소현 | 2003.04.30 | 1340 |
317 | 부디 행복하세요.. | puma | 2003.04.29 | 1341 |
316 | 명복을 ... | 김지원 | 2003.05.02 | 1341 |
315 | 꼭 그곳에선 웃을 수 있기를 바래요.... | 영원 | 2003.04.29 | 1342 |
314 | 세상은 살인을 일으켰다 . | 원태곤 | 2003.04.30 | 1344 |
313 | 죄송... 상스런 글을 적었던 것..... | 홈런 | 2003.04.29 | 1345 |
312 | 한번쯤 마주쳤을지도... | creature | 2003.04.29 | 1345 |
311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느린걸음 | 2003.04.30 | 1345 |
310 | 그대로 행복하시길... | 짱가 | 2003.05.01 | 1349 |
309 | 녹색당원의 글입니다.. | 여기동 | 2003.05.01 | 1350 |
308 |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 토루군 | 2003.04.30 | 1351 |
307 | 오늘 아침에 동인련 회원분의 자살 소식을 접했습니다 | 영신 | 2003.04.30 | 1352 |
306 | 감사하기로 했습니다. | 욜 | 2003.04.30 | 1354 |
305 | 그의 죽음은 우리 모두의 죽음입니다. | 녹색 이스크라 | 2003.04.29 | 1361 |
304 | 모든 차별이 사라지는 날을 꿈꾸며 | 조그만실천 | 2003.04.30 | 1363 |
303 | 이제 、 다 잊고 편안히 쉬세요 、 | 이해라고♪ | 2003.05.01 | 1366 |
302 | 편안하게..가십시오.. | 잊을수가 없어 | 2003.04.29 | 1369 |
301 | 그곳에선 행복하길.. | liar | 2003.04.30 | 1372 |
300 | 같이 가지 못해서 부끄럽습니다 | 하늘아래 | 2003.04.30 | 1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