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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2829 댓글 0
누가 또 목을 맸다는데... 갑자기 별로 기분이 안좋더구나 그사람 오빠도 발견하고 나서 연신 "말도 안돼"라고 되뇌였다는데... 계속 니 모습과 내 모습이 떠오르더구나 말도 안되는 일들이 세상에는 아직도 많이 일어난단다. 그래도 너처럼 먼저 가버릴 생각은 절대로 하지 않을거야 니가 간지도 벌써 2년이 다 되어가는구나 겨울이 이제 슬슬 물러날 준비를 하고 있단다 봄이 오고 이제 잔인한 4월이 오겠지... 그때 보자꾸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2003.04.29 1317
358 고인의 명복의 빕니다. 구로구 2003.04.29 1320
357 님의 명복을 빕니다 2003.04.29 1321
356 일상...... bitfaster 2003.04.29 1322
355 명복을 빕니다. 구파발 2003.04.29 1323
354 부디.. 8con 2003.04.30 1324
35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갈마구 2003.04.30 1324
35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3.04.29 1325
35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반 2003.04.30 1325
35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빈센트 2003.04.30 1326
349 기억. 나라 2003.04.29 1327
348 차별 없는 세상이 되기를 기도합시다 김철진 2003.04.30 1327
34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건의료단체연합 2003.04.30 1327
346 행복하세요 _ , 2003.04.30 1327
34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ASTER 2003.04.29 1329
344 삼가 명복을 빕니다. 엄지 2003.04.29 1329
343 좋은 나라에 가세요. 전 영 2003.04.30 1329
342 명복을 빕니다. H 2003.04.30 1329
341 그곳에선 행복해야해... 현성(crazy dream) 2003.05.02 1329
340 행복하세요.. 레드피어스 2003.04.2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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