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또 목을 맸다는데...
갑자기 별로 기분이 안좋더구나
그사람 오빠도 발견하고 나서
연신 "말도 안돼"라고 되뇌였다는데...
계속 니 모습과 내 모습이 떠오르더구나
말도 안되는 일들이 세상에는 아직도 많이 일어난단다.
그래도 너처럼 먼저 가버릴 생각은 절대로 하지 않을거야
니가 간지도 벌써 2년이 다 되어가는구나
겨울이 이제 슬슬 물러날 준비를 하고 있단다
봄이 오고 이제 잔인한 4월이 오겠지...
그때 보자꾸나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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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부디 편히 가십시요. | Satyros | 2003.04.29 | 1337 |
302 | 부디 평안하시기를... | 솔 | 2003.04.29 | 1338 |
301 | 친구의 뜻을 이어받아.. | 지나가다 | 2003.04.29 | 1602 |
300 | 편안하게..가십시오.. | 잊을수가 없어 | 2003.04.29 | 13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