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또 목을 맸다는데...
갑자기 별로 기분이 안좋더구나
그사람 오빠도 발견하고 나서
연신 "말도 안돼"라고 되뇌였다는데...
계속 니 모습과 내 모습이 떠오르더구나
말도 안되는 일들이 세상에는 아직도 많이 일어난단다.
그래도 너처럼 먼저 가버릴 생각은 절대로 하지 않을거야
니가 간지도 벌써 2년이 다 되어가는구나
겨울이 이제 슬슬 물러날 준비를 하고 있단다
봄이 오고 이제 잔인한 4월이 오겠지...
그때 보자꾸나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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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김종훈 | 2003.05.02 | 1890 |
58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나쁜습관 | 2003.05.02 | 2013 |
57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갈마구 | 2003.04.30 | 1328 |
56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김영자 | 2003.05.01 | 1381 |
55 |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 라이머 | 2003.04.30 | 1468 |
54 | 고인의 명복을 빌며 | 민 | 2003.04.30 | 1378 |
53 | 고인의 명복을 빌며 | 시샘 | 2003.05.06 | 2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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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故육우당 '추모의 밤' | 동인련 | 2003.04.30 | 27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