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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며
Solidarity for LGBT Human Rights of Korea
이 공간은 2003년 고 육우당을 떠나 보낸 후 그를 추모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모든 성소수자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조회 수 2829 댓글 0
누가 또 목을 맸다는데... 갑자기 별로 기분이 안좋더구나 그사람 오빠도 발견하고 나서 연신 "말도 안돼"라고 되뇌였다는데... 계속 니 모습과 내 모습이 떠오르더구나 말도 안되는 일들이 세상에는 아직도 많이 일어난단다. 그래도 너처럼 먼저 가버릴 생각은 절대로 하지 않을거야 니가 간지도 벌써 2년이 다 되어가는구나 겨울이 이제 슬슬 물러날 준비를 하고 있단다 봄이 오고 이제 잔인한 4월이 오겠지... 그때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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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 .. 네가 조금 미워졌어.... 형진 2004.04.26 2610
58 미안허이~ 유결 2004.04.26 2433
57 안녕하세요. 러념 2004.05.03 2190
56 힘든 와중에. 이경 2004.05.22 2367
55 애기야 설탕 2004.07.02 2395
54 오랜만이다. 태희 2004.08.02 2178
53 형!! 성준 2004.09.11 2478
52 갈증...... hanki 2004.09.29 2285
51 육우당에게 file 연. 2004.10.30 2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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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이보아! 유결 2004.11.24 2323
48 너무 오래간만이죠? 그대의친구 2004.12.19 2168
47 새해! 영지 2005.01.30 2193
» 누가 또 죽었다는데... 니생각이... 승우 2005.02.24 2829
45 봄이 오고 있답니다^^ 단영 2005.03.13 2066
44 4월이 오면 이경 2005.03.3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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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홍보를 마치고 2005.04.12 2588
40 두 사람이 남긴 물건들.. 기억들... 잘 간직하고 있어요. 2005.04.12 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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